내일까지 넘겨야 할 원고가 있다. 몰골이 말이 아니다. 다른 책보다 더 잘하고 싶어서 신경이 많이 쓰인다.
집밖으로 안나간게 몇일째인지...아이들 노는 소리가 귀에 거슬린다. 넓은 놀이터 놔두고 왜 하필 집앞에서 노는지...윽...
간혹 들려오는 뻐꾸기 소리가 진정하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
근데 집에 있는 뻐꾸기 자명종 시계 소리하고 창밖에서 들려오는 뻐꾸기 소리가 거의 같다. 뒷산에 운동 나갈때마다 뻐꾸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숲속 나무들을 유심히 살펴보지만...까치만 보이고...눈에 안띈다. 대체 어디 숨어있는건지 원...
Saturday, July 01, 2006
두문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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